동계 백패킹 등산 장갑을 저렴하게 준비하자
백패킹의 꽃은 동계다!
많이 들어보셨을 건데.. 범인은 감히(?) 근접하기 힘든 영역이라고도 여겨진다.
가혹한 기후 조건의 문제도 있지만..
3계절 백패킹과 다른 여러 가지 고가 장비들이 추가로 많이 필요하기 때문!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인 겨울 등산 장갑을 가성비 아이템 소개해 드려요
이너 장갑 1개
방한 벙어리장갑 1개
1) 3M 혹한기 기모_5500원 ( 이너 장갑, 텐트 칠때 필수 )
2) 그루브스타 미튼_12500원- 산행용 벙어리 장갑
작은 핫팩이 들어가는 저렴이 장갑, 보드 장갑 있으면 그냥 보드 장갑 쓰시면 됨.
실물 수령
겉기모 속기모 겉바속촉?? ㅋㅋㅋㅋㅋㅋ
가성비 아니고 갓성비입니다.
그루브 스타 벙어리
우선 사이즈가 크다!!
생각보다 두껍다.
내부는 손가락이 구분되어 있다
음 스펙이 기재되어 있군
내부 기모 뜨시다
손바닥 부분은 가죽은 아니지만 고무 코팅 느낌으로 미끄러지는 그립감은 아닌 장갑 임.
여긴 주머니가 작네 조그만 핫팩이 들어가려나?
적정 금액 내에서기능은 다 갖춘 보드 장갑, 블랙으로 사서 무난하니 잘 쓸듯 하다!
알고보니 등산 커뮤니티에서도 가격대비, 따스함 짱으로 소문이 난 장갑이더라.
실제로 나도 영하의 날씨에서 걍 이걸로 잘 버텼다. 장갑 뭐 별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음.
사실 뭐..
Rab, 블랙다이다몬드, 아크테릭스 등등.. 여러가지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따뜻한 장갑이 많이 나오긴 한데
난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페어로 나오는 물건은..
어차피 보통~ 하나밖에 남지 않는 편....
귀걸이, 젓가락.. 수도 없이 잃어 버려본 1인 ㅋ
( 에어팟도 그래서 안산다... ㅠㅠ)
잃어버리면 또 사야하는 동계 백패커들은 그냥 3M이랑 그루브 스타로 갑시다.
상기 혹한기 기모 말고도 3M에 품질 좋은 장갑 많이 나오니까 많이 찾아보세요 ^.^
간단한 동계 백패킹 가성비 장갑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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